이번 감자캐기 행사는 용산에 거주하는 10세 이하 아동이 있는 25가구가 참여해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 위치한 용산가족휴양소에서 씨알 굵은 감자를 캐며 수확의 기쁨을 맛볼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일에는 청운어린이집 외 3개 어린이집 68명이 참여해 감자캐기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6일에는 원효어린이집 등 3개 어린이집 180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감자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
용산구 주민생활지원과(☎ 2199-7046)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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