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진단 결과 마을 조건부 재건축인 ‘D등급’ 판정, 정비계획수립용역을 발주할 계획
이에 따라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재건축사업 시행을 최종 확정했다.
우성 1~3차 아파트는 최고 15층 총 26개 동 1842가구로 기준 85~175㎡평형 중대형(전용 85㎡ 초과)으로 이뤄져 있다.
1981년 준공 후 약 30년이 경과된 노후·불량아파트 단지로 주차장 부족과 설비노후화, 구조적 결함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이었다.
재건축을 통한 도심지의 주택공급 확대정책에도 큰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