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2구역, 서민주택 182가구 추가공급
서울시,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내 휘문2구역 14일 변경결정고시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동대문구 휘경동 128-12 일대가 서민주택을 늘려 896가구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된다.
서울시는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내 휘경2구역에 '기준용적률 20%상향계획'과 '역세권 건축물밀도계획'을 적용한 재정비촉진계획을 14일 변경결정 고시한다.
변경안에 따르면 지하3~지상29층 규모 8개동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며 총 가구수 896가구 가운데 ▲장기전세주택 25가구 ▲임대주택 149가구다.
용적률은 299.91%로 이전보다 증가된 60.41%(182가구)는 ▲전용면적 60㎡이하 소형주택 130가구 ▲임대주택 27가구 ▲장기전세주택 25가구(소형 16가구, 중형 9가구)로 공급된다.
휘경2구역은 총 896가구 중 52.5%(471가구)가 서민주택으로 공급된다. 한국외국어대 및 경희대 등과 인접해서 학생들의 유동인구가 많고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와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서다.
또한 자연환경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스카이라인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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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2구역은 앞으로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빠르면 2016년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계호 서울시 주거정비기획관은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내 휘경2구역 등 4개구역(이문1·3구역, 휘경3구역)에 추가로 2220가구가 공급된다"며 "서민주택의 다량 공급으로 원주민 재정착률 제고와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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