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4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이마트 탄현점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냉방기 점검작업을 하던 박 모 씨 등 인부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 씨 등이 누출된 냉매가스에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