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청 홍보팀장들 승진 행보 계속
양천구 허성일 홍보팀장, 영등포구 서만원 홍보팀장 최근 사무관 승진 대열 합류....임석호 종로구, 이상규 성북구 팀장 등도 올해 승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 구청 홍보팀장들의 승진 행보가 계속돼 화제다.
'구청장 대변인' 역할을 하는 홍보팀장들 위상이 강화되면서 잇단 승진보가 울려오고 있다.
올들어 종로구 임석호 팀장과 성북구 이상규 팀장이 승진해 사무관 교육까지 마친데 이어 최근 양천구 허성일 팀장과 영등포구 서만원 팀장도 승진 대열에 합류했다.
종로구 임석호 팀장과 성북구 이상규 팀장은 오는 7월 1일자로 과장 보직을 맡게 될 것이다.
이런 가운데 양천구 허성일 팀장(54)과 영등포구 서만원 팀장(52)은 치열한 내부 경쟁을 뚫고 사무관 승진자로 확정됐다.
양천구 허성일 팀장은 1981년 철도청 공무원을 시작으로 1984년 서울시로 옮겨 중구, 성북구, 서울시의회 공보주임을 거쳐 양천구에서 적극적인 홍보업무를 펼친 결과 이번 사무관에 승진했다.
허 팀장은 특히 몸을 사리지 않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면서도 서울시립대 대학원에 다닐 정도로 학구열도 높은 공무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등포구 서만원 팀장은 철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철도청 공무원을 5년 역임한 후 1987년 서울시 9급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했다.
영등포구에서 기획,공보, 감사주임 등 주요 보직을 맡은 실력 있는 공무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서 팀장은 탁월한 업무 추진 능력에다 대인관계까지 좋아 서울시 공직자들뿐 아니라 언론계에도 발이 넓은 마당발로 통한다.
한편 광진구 박기호 기획공보과장이 지난 5월 일찍 국장 승진 내정자로 확정된 가운데 최근 서초구 김재홍 홍보정책과장, 강북구 장병수 홍보담당관이 국장 승진 내정자가 돼 7월 1일자로 정식 국장 보직을 받게 된다.
이처럼 구청 홍보과장과 팀장들이 잇달아 승진 대열에 합류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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