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재정비촉진지구 존치정비1구역 사업 속도 낸다
지난 14일 중화존치정비1구역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자문 통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중화재정비촉진지구 존치정비1구역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4일 중화동 329-38 일대(총면적 14만855㎡) 중화존치정비1구역에 대한 중화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자문을 통과, 주민공람을 실시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번에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자문을 통과한 중화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은 중랑천변 통경축 확보와 보다 넓고 쾌적한 단지 오픈스페이스 조성을 위해 평균 층수 제한 완화와 건축물 배치계획 조정을 통해 건물 동수가 25개 동에서 20개 동으로 축소됐다.
또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은 신속한 정비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복되는 행정절차를 최소화, 기준용적률 상향, 역세권 건축물 밀도 조정을 동시 진행, 1년 이상 사업 단축을 보게 됐다.
이에 따라 역세권 건축물 밀도조정 적용으로 용적률은 촉진계획 당시 238.8%에서 295.3%까지 상향돼 기존 2311가구에서 670가구가 늘어난 총 298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1578가구(52.9%)가 소형주택으로 공급돼 주민 재정착률을 높이고 서민주거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화존치정비1구역은 7호선 중화역, 중앙선 중랑역과 인접해 있는 역세권역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서울시민의 휴식공간인 중랑천변과 바로 접하여 있어 거주환경이 타 구역보다 상당히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화재정비촉진지구 존치정비1구역이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자문을 통과함에 따라 향후 주민공람과 구의회 의견 청취, 공청회, 촉진계획 결정신청,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재정비 촉진계획 결정 고시 등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랑구 도시개발과(☎ 2094-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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