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LH가 육군3군사령부와 함께 한국전쟁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의 노후 주택을 수리해주는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가구의 주택수리를 위한 비용 1억2000만원과 나눔봉사단 인력을 지원했다. 봉사단은 3군사령부의 건설장비와 공병대의 도움을 받아 주택을 보수한다.
LH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에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해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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