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상업용 디스플레이 美메이저리그 펫코파크 비춘다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30,500 전일대비 3,900 등락률 +3.08% 거래량 865,869 전일가 126,600 2026.04.22 10:32 기준 관련기사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 속도 LG유플러스, 장애인의 날 맞아 임직원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용석우 삼성전자 사장 "中 TV 공세, AI와 라인업 강화로 정면 돌파"(종합) (대표 구본준)의 대형 디지털 간판이 박찬호 선수가 뛰었던 구단으로 유명한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홈구장 펫코파크를 비춘다. LG전자는 미국 시장에서 이 같은 스포츠 시설 및 엔터테인먼트 공간 등을 타깃으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95,3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32% 거래량 135,700 전일가 95,000 2026.04.22 10:32 기준 관련기사 국가AI전략위 "한국형 AI 성공, 고품질 데이터에 달려” AI 개발부터 생태계 조성까지…산·학·연·관 힘 모은다 구광모 LG 대표, 美·브라질 현장 경영… '에너지'·'글로벌 사우스' 공략 전자는 최근 미 뉴포트 디지털 테크놀러지(Newport Digital Technologies 이하 뉴포트) 사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 판매와 관련된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뉴포트 사는 LG전자의 디지털 간판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의 미국 현지 재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뉴포트 사는 현지 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략에 초점을 맞출 계획인데, 우선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시설, 호텔, 의료기관, 공공시설을 우선 공략 대상으로 세웠다. 이 회사는 이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펫코파크 홈구장 개보수 과정에서 필요한 디지털 간판과 오디오 시스템 등 판매 계약을 맺은 상태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박찬호 선수가 지난 2005년 7월부터 2007년 1월까지 뛰었던 팀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하다.
양사 관계자는 "향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디지털 간판 등 다양한 B2B 디스플레이 제품군을 선보이겠다"면서 "세계 최고의 LG전자 제품력과 뉴포트의 미 현지 판매망이 결합한다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미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막을 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 '인포콤(InfoComm) 2011'에서 자사의 이지사인(EzSign) TV가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분야 최우수 솔루션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이 제품은 TV에 사이니지 기능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별도의 미디어 장치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소매점 등에서도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광고 디스플레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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