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 부근에서 발생한 태풍 '메아리'는 중심 기압 998헥토파스칼(hPa), 중심 최대풍속 18m/s의 약한 태풍이지만 이동을 하면서 점점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메아리'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올 들어 6월까지 발생한 태풍은 총 5개로, 평년(4개) 수준을 웃돌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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