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사전인출 시점을 2월16일 오후 8시30분 이후로 한정한 탓에 이씨가 인출한 2억7960만원은 환수 대상에서 제외됐다.
우 의원은 "검찰이 예금보험공사와 협조해서 부당 인출된 금액 85억원을 환수하겠다고 했는데,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의 총 피해액 2882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금액"이라며 "검찰은 비자금 의혹을 받고 있는 부산저축은행의 은닉 재산을 찾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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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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