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더위야 반갑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사냥'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특수가 기대되고 있다. 마트, 홈쇼핑, 화장품, 패션, 식품 등 각 기업들은 저마다 다양한 여름 상품을 쏟아 내고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더위가 시작되면 가장 눈길이 가는 가전제품은 에어컨이다. 최근 에어컨 수요가 급증하면서 하이마트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300여종의 에어컨을 구비하고 손님 맞이에 나섰다. 특히 전국 11개 직영 물류센터에서 1300여 에어컨 설치팀이 전국 24시간 내 배송 및 설치에 나서고 있다.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8 15:30 기준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42,5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3.19% 거래량 81,491 전일가 43,9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전년比 4.5%↑…영업이익 239억원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은 휴가철 준비에 도움이 되는 여름 히트상품전을 준비했다. 특히 GS홈쇼핑은 본격적인 노출 패션의 유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바디쉐이핑 상품을, CJ오쇼핑은 여름 오제끄와 산소마스크 클렌져, 오신 쿨매트 등을 집중 판매할 예정이다.

여름에는 강렬한 자외선 등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애경은 매끈하고 탱탱한 피부를 표현하는 여름 메이크업 제품을, 아모레퍼시픽은 올여름 피부 보호를 위한 화장품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여름에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여름 먹거리가 최고다. 그렇다고 쉽게 기력이 떨어지는 여름철 건강을 생각하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


농심은 진한 동치미 국물맛과 쫄깃한 면발로 유명한 '둥지냉면'으로 여름 계절면 시장 잡기에 나섰고 롯데칠성은 최근 선보인 '데일리C 비타민워터'로 여름 음료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 동서식품과 남양유업은 각각 '맥심 아이스커피 믹스'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로 커피음료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AD

오리온은 여름철 건강 유지를 위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활력충전 에너지바'를, 삼양사는 집에서 간편하게 아이스크림과 과일라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제품들을 선보였다.


빙그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로, 해태제과는 40년 이상의 역사로 국내 대표적 아이스크림콘으로 자리잡은 '부라보콘'으로 아이스크림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