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애인 변심오해 칼 휘두른 50대
천안서북경찰서, 한밤 중 천안서 남자관계 의심해 살해시도한 일용직남성 구속영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천안서북경찰서는 내연녀가 변심한 것으로 잘못 알고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H씨(일용직·54·천안시 동남구)를 붙잡았다.
AD
경찰에 따르면 H씨는 16일 밤 12시40분께 천안시 서북구에서 사귀던 내연녀 L씨(산후조리원 보조·55·천안시 동남구)의 남자관계를 의심해 회칼로 찔러 살해하려다 L씨가 팔로 막아 미수에 그쳤다.
H씨는 경찰의 현장주변 폐쇄회로(CC)TV 확인 등 끈질긴 수사로 ‘내연남이 휘두른 칼에 찔렸다’는 L씨의 진술을 듣고 16일 오후 천안 성정동에서 잡혔다. H씨에겐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