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레드카펫은 현대카드 회원만을 초청, 영화 개봉 전 국내외 화제작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이 시사회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영화를 엄선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매회 평균 참가경쟁률이 20대 1을 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969년 인류가 최초로 달에 착륙하던 날,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를 발견했다는 새로운 내용으로 시작하는 '트랜스포머3'는 정의의 수호자 오토봇과 지구를 파괴하려는 디셉티콘의 화려한 전투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레드카펫은 오는 28일 저녁 7시20분부터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과 부산 CGV 센텀시티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현대카드 회원들은 이번 레드카펫을 통해 공식개봉일인 29일에 하루 앞서 '트랜스포머3'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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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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