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추신수(클리블랜드)가 8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홈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보스턴전 뒤로 시작한 연속 안타 행진을 8경기로 늘리며 타율 2할4푼6리를 유지했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4-7로 역전패, 최근 2연승의 종지부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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