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1일 내일은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청북부지방에서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을 동반한 한두차례 비가 온 후 오전에 그렸다가,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다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지방에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흐른 날씨가 계속되겠지만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다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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