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조업 정상화
A엔진 및 R엔진 공장 재가동..포터 등 완성차 생산 시작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유성기업 파업으로 엔진공장 생산이 중단됐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26일부터 조업을 정상화했다.
이날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12,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28% 거래량 2,399,620 전일가 710,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정의선 "노사관계 지혜롭게 만들어가야…세계에서 앞서 나갈 기회"(종합)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봇 테스트 베드로 탈바꿈 울산공장에 따르면 가장 많은 생산차질을 빚은 디젤엔진공장의 A엔진공장과 R엔진공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주간조가 모두 나와 평소와 똑같이 조업에 들어갔다.
A엔진공장의 생산라인은 전날 오후 3시부터 생산을 재개했으며 R엔진공장은 전날 야간조가 근무한 오후 9시부터 정상 조업을 시작했다.
A엔진은 현대차 울산공장 4공장에서 생산하는 포터와 스타렉스에, R엔진은 2공장의 싼타페와 투산ix, 기아자동차의 쏘렌토와 스포티지에 각각 공급된다.
현대차는 유성기업 파업으로 지난 24일 포터와 스타렉스 생산량이 평소보다 30%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포터 80대, 스타렉스 236대 등을 만들지 못해 총 56억원의 생산차질액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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