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관vs외국인 '팽팽'..코스피 강보합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 지수가 강보합권에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장 중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다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오름폭은 크지 않은 상태다.
24일 오후 1시4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19포인트(0.11%) 오른 2057.76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23억원, 937억원어치를 사고 있으나 외국인이 1764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94억원, 비차익 1748억원 순매수로 총 1842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주요 업종들 중에서는 은행(1.45%)의 강세가 두드러지며 종이목재(1.12%)를 비롯해 화학(0.78%), 운송장비(0.22%), 음식료품, 섬유의복, 철강금속, 의료정밀, 유통업, 건설업, 금융업, 증권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통신업(-1.71%), 전기전자, 의약품, 비금속광물,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가운데서는 현대차(0.88%), 현대모비스(2.88%), 기아차(1.74%) 등이 자동차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LG화학(0.52%), SK이노베이션(2.68%), S-Oil(2.94%) 등 정유·화학주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지주(2.41%), KB금융(0.19%), 하이닉스(0.16%) 등도 오름세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3종목 상한가를 비롯해 361종목이 상승세를, 3종목 하한가를 포함해 435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70종목은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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