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이건희 회장 "더이상 올라갈 필요 없다"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자격으로 2018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해 뛰고 있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1일 스위스 로잔 등지에서 열흘 간의 공식 유치활동을 마친 후 귀국길에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이 시점에서 더 이상은 올라갈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건희 회장과의 일문일답.
-남은 기간 동안 무엇을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합니까? 점검사항은?
▲작년부터 지금까지 굴곡은 있었지만 상승세로 잘 왔다. 지금 이 시점에서 더 이상은 올라갈 필요가 없다고 본다.
-좋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대신 절대 실수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다 됐다고 떠들어 버리면 분위기가 바뀐다. 이대로 잘 가면 괜찮다.
-IOC위원들이 추가로 어떠한 반응을 보인 것이 있습니까?
▲좋은 반응이 참 많았다. 가만히 있어도 저쪽에서 먼저 축하한다. 잘했다고 한다. 여성 2명(김연아 선수, 나승연 평창조직위 대변인)이 나왔는데 좋았다고 이야기한다.
-서초 삼성사옥으로 출근한 지 한 달인데 소감은?
▲아직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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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 긴장을 불러 놓고 조직이 활기를 뛰고 있다는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긴장은 뭣 좀 안하겠습니까.
-다음 출국길은?
▲6월말에 남아공 더반(홍라희 여사)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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