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상치는 3월 대비 0.1%p 하락한 3.3%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홍콩의 4월 실업률이 11개월만에 처음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홍콩 통계청은 지난 4월 홍통의 실업률이 지난 3월대비 0.1%포인트 상승한 3.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홍콩의 실업률은 지난 3월 2년7개월만에 최저치한 3.4%를 기록했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이 13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홍콩 실업률 추정치를 조사한 결과는 3월대비 0.1%포인트 하락한 3.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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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실업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지난해 8월 5.5%로 고점에 도달한 이후 지난 3월까지 하락추세를 이어왔다.

조셉 라우 소시에테제네랄 이코노미스트는 "일자리 창출 속도가 둔화되고 있지만 2분기 강한 국내 수요 회복세로 실업률이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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