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하나대투증권은 19일 네오위즈 네오위즈 close 증권정보 095660 KOSDAQ 현재가 21,00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72% 거래량 11,634 전일가 20,850 2026.05.15 09:42 기준 관련기사 네오위즈, 작년 영업이익 82% 증가…PC·콘솔게임 수익성 강화 네오위즈 '셰이프 오브 드림즈'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닌텐도 스위치 버전 내달 출시 에 대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은 기록했고 대표작 크로스파이어의 성장성이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6600원을 유지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K-IFRS 연결기준 1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18% 증가한 147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3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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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택 애널리스트는 "매출은 서프라이즈 수준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기존 K-GAAP 기준 추정치대비 하회한 것처럼 보인다"며 "그러나 IFRS 상의 무형자산감액 40억원정도가 영업비용으로 처리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영업흐름상의 이익은 378억원 수준으로 기존 추정치를 5% 이상 상회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법인세차감전순이익 역시 영업 및 영업외 무형자산 감액 및 합의금 등 일시적인 비용을 제외할 경우 150억원 가량이 추가된 364억원으로 기존추정치를 4.6% 상회한다는 설명이다.

황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의 1등 공신으로 중국 텐센트가 퍼블리싱하고 있는 게임 '크로스파이어' 로열티의 성장을 꼽았다. 중국 로열티를 포함한 해외매출은 1분기에 35.8% 증가했으며 향후에도 분기별 평균 1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성장을 기대하는 이유는 현재까지 '크로스파이어'의 트래픽이 양호하게 증가하고 있는 단계며 향후 사용자들의 충성도가 높아질수록 트래픽증가와 무관하게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또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1분기 전체매출액대비 47.6%를 점유하고 있는 해외매출 비중은 2분기 이후 50%를 상회할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최근 주가 부진은 게임온 관련된 소송, 신주인수권부사채(BW)발행, 크로스파이어 재계약에 대한 우려 등이 겹쳤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대부분의 이슈들이 이미 해소된 상황이고 재계약 건과 관련된 부분도 중국 텐센트와 개발사 사이에 있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역할이 분명하고 매우 장기적(2013년)인 이슈라는 점에서 주가에 미치는 우려는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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