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 200만 관중 눈앞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프로야구가 역대 최소경기 2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정규시즌 26%(139경기)를 소화한 15일까지 183만 9208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며 “200만 관중 돌파에 16만792명을 남겨놓고 있다”고 밝혔다. 우천 취소 등의 이변이 없는 한 오는 20일 155경기 만에 고지 돌파가 유력하다. 이는 지난 1995년 역대 최소경기 200만 관객 기록과 타이다. 지난해 165경기를 10경기나 앞당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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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보다 인기는 폭발적이다. 15일까지 경기당 평균 1만3232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전년 동일 경기 수 대비 관객 증가율은 무려 16%.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시즌 종료 뒤 누적관객 수는 7,039,424명을 기록하게 된다. 이는 역대 최다 관객 신기록이다.
상승세의 일등공신 구단은 두산 베어스다. 지난해 대비 28%의 관객 증가율을 보인다.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가 각각 26%와 23%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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