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부터 김종율 문화부 실장, 조석 지경부 실장, 임옥기 서울시 기획관. 뒷줄 왼쪽부터 김정훈 문화부 과장, 원대연 패션협회 회장, 박찬영 서울패션센터 센터장, 김한곤 콘텐츠진흥원 부원장, 마채숙 서울시 과장, 이경호 지경부 과장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국내 패션산업의 육성과 패션한류의 해외확산을 위해 한국패션협회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 국내 패션업계가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등 정부와 손을 잡았다.
이들 기관은 11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패션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이를 뒷받침할 '범부처 패션산업지원연계방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구체적 실행기구로서 '패션산업정책협의회'를 운영키로 했다.
이 자리에는 조석 지경부 성장동력실장, 김종율 문화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임옥기 서울시 디자인기획관, 원대연 한국패션협회장 등이 협약 주체로 참석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