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현대자산운용의 '현대현대그룹플러스 증권투자신탁1호[주식]'이 KB국민은행에서도 판매된다. 이에 따라 현대자산운용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은행 및 증권사 26곳에서 이 펀드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 펀드는 글로벌 경쟁환경 및 대외변수에 의한 경쟁력 변화 분석에 따른 포트폴리오 구성전략을 바탕으로 수익률을 제고시키는 전략이다.
향후 기업의 미래가치 변화가 예상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투자비중을 조절하며 정책효과 및 경기에 민감한 내수관련 종목군에 투자해 초과수익을 창출한다.
수익률도 높다. 이러한 운용전략에 힘입어 '현대현대그룹플러스펀드'는 (제로인 5월9일 기준) 1년 수익률 60.44%, 3개월 수익률 11.98%로 동기간 코스피 1년 수익률 27.48%, 3개월 수익률 3.64%를 크게 웃돌았다.
이 펀드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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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범현대 그룹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출주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환율 하락에 따른 리스크 요인이 있으나 최근 원화 저평가가 지속되고 있고 개별 기업들의 펀더먼텔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으로 투자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범현대그룹은 업종별로 자동차, 조선, 건설, 반도체, 철강 등 전통적인 제조업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면서 내수보다는 수출지향적인 기업들로서 글로벌 신용위기 이후 경기회복을 예상할 때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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