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정품이 흐르는 교실'은 초등학생들의 저작권 침해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전국 80여 개 초등학교 약 1만 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가했다.
협회에 따르면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상태와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저작권지킴이 선서식 ▲저작권보호 교육 동영상 시청 ▲저작권 교육 ▲저작권 OX 퀴즈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학교 학생들에게는 올해 연말 '2011 저작권골든벨' 참가자격도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홈페이지(www.spc.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zake@currentkorea.co.kr)이나 팩스(02-321-2775)로 보내면 된다. 선착순 10개교 모집이며 선정된 학교는 별도 공지된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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