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0대 부호 재산 사상 첫 '70조' 돌파<포브스>
이건희 회장 10조858억원으로 1위...2위 정몽구 회장은 8조253억원으로 전년보다 80%↑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3,750 전일대비 9,750 등락률 +3.43% 거래량 27,043,377 전일가 284,000 2026.05.14 13:16 기준 관련기사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내 러닝 코치이자 파트너…갤럭시워치·삼성헬스로 회복까지 챙긴다 거시당국 수장들 "삼성전자 파업하면 상당한 리스크…협상으로 해결해야"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3,0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0.99% 거래량 1,827,240 전일가 710,000 2026.05.14 13:16 기준 관련기사 정의선 회장 "양재사옥 리노베이션…협업 열린 공간으로"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봇 테스트 베드로 탈바꿈 정의선 "노사관계 지혜롭게 만들어가야…세계에서 앞서 나갈 기회" 그룹 회장 등 국내 40대 부호의 총 재산이 전년보다 20조 이상 늘어나면서 사상 첫 70조원을 돌파했다. 이건희 회장은 10조원을 넘어섰으며 정몽구 회장도 전년보다 80% 늘어나는 등 경기 회복에 따라 총수들의 재산이 급증했다.
포브스가 26일(현지 시각) 발표한 '2011년 한국 40대 부호' 자료에 따르면, 한국 40대 부호의 총 재산은 71조143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50조332억원보다 무려 21조1100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포브스는 지난 해 한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주가 활황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했다.
한국 최대 부호는 단연 이건희 회장으로 재산이 10조858억원에 달했다. 지난 해 8조7927억원에서 1조2886억원 늘었다.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 주가가 1년새 80% 이상 증가한데 힘입어 전년보다 무려 80% 이상 늘어난 8조25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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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4조4464억원으로 3위에 올랐고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은 3조5722억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정 전 대표는 지난 해보다 한단계 올랐고 이 사장은 한 단계 내려앉았다. 지난 해 8위였던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올해는 5위(2조5980억원)로 올라섰다.
그밖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2조3815억원으로 6위, 구본무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116,400 전일대비 7,700 등락률 +7.08% 거래량 368,248 전일가 108,700 2026.05.14 13:16 기준 관련기사 "AI, 누가누가 잘쓰나"…총 상금 30억 대회 7만명 몰렸다 "우주, 준비 안 하면 뺏긴다"…LG, '스핀온' 전략으로 우주 산업 개척 나선다[2026 미래기업포럼] [클릭 e종목]"LG, 자회사 가치 상승…목표가 상향" 그룹 회장은 2조3273억원으로 7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조2949억원으로 8위를 차지했다. 김정주 넥슨 회장은 지난 해 42위에서 올해는 9위(2조2299억원)으로 급상승했고, 신동주 일본롯데 부회장이 2조1650억원으로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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