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간에 군민·현안 목소리 듣는데 주력"

충남 청양군 이봉규 군의원 후보가 농번기 지역민들의 바쁜 일정에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않기로 해 신선한 울림을 주고 있다.

충남 청양군 이봉규 군의원 후보가 농번기 지역민들의 바쁜 일정에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않기로 해 신선한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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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봉규 충남 청양군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지 않기로 해 지역 사회에 신선한 울림을 주고 있다.


14일 이 후보는 "대규모 인파를 동원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취소하고 그 시간을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데 쏟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군민 여러분을 직접 모시고 개소식을 진행하려 했지만 어려운 시국과 농번기의 바쁜 일정 속에 조금이나마 불편하게 할까 염려돼 생략했다"며 "청양에 필요한 것은 행사가 아니라 일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형식적인 자리보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 삶을 바꾸는 결과로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4년간 군민만 바라보고 의정 활동을 했다고 자평했다.


선거사무실은 항상 열려 있고 군민이라면 누구나 편안히 찾아와서 궁금한 점, 지역의 현안 등을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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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개소식에 들어갈 비용과 시간을 줄여 더 낮은 자세로 마을 곳곳을 찾아뵙고, 농민과 어르신, 자영업자 여러분의 삶을 가까이에서 살피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오광연 기자 okh295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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