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수산은 DW NOVA (2,342GT)를 인수해 트롤선 3대를 운영중이다. 동원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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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수산 동원수산 close 증권정보 030720 KOSPI 현재가 6,240 전일대비 160 등락률 -2.50% 거래량 59,334 전일가 6,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동원수산, 1분기 영업이익 64.5% 증가…수익성 대폭 개선 동원수산, 저PBR 해소 위한 밸류업 전략 가동…"기업가치 재평가 추진" 조성진 동원건설산업 대표 사장 승진…동원그룹, 임원인사 단행 이 신규 대형 트롤선 'DW NOVA'를 앞세워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한다. 지난해 실적 정상화에 성공한 데 이어 안정적인 어획 기반과 수익성 개선 효과까지 기대되면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동원수산에 따르면 뉴질랜드 트롤선 'DW NOVA(2342GT)'는 현재 부산항에서 처리실 등 주요 설비 개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해당 선박은 지난 2월 덴마크를 출발해 부산항에 도착했으며, 모든 정비를 마친 뒤 오는 6월 중순 본격 출항해 하반기부터 조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DW NOVA 투입이 단순한 선박 증설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기존 선단에 트롤 방식 조업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기상 변화와 어황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어획량 확보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산업 특유의 실적 변동성을 낮추고 수익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적 개선 효과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에 신규 매출이 추가되는 형태로, DW NOVA 관련 매출은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할 예정이다. 조업이 안정화되는 내년부터는 연간 실적에 온전히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어가 상승 흐름 속에서 직접 조업 비중 확대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까지 기대되면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DW NOVA를 동원수산의 실적 체질을 바꿀 핵심 자산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정 어종이나 특정 수역 의존도를 낮추고 장기 조업 자산을 확보함으로써 기업 펀더멘털을 강화했다는 점에서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여력 회복 가능성도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동원수산 관계자는 "DW NOVA는 단순히 선박 규모 확대 차원을 넘어 미래 실적을 견인할 구조적 성장 자산"이라며 "이번 출항을 계기로 안정적인 이익 체력 위에 강력한 성장 동력을 더한 글로벌 수산식품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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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DW NOVA 투입은 동원수산이 안정적 어획 기반과 수익성 개선 구조를 확보하며 중장기 실적 성장과 기업 체질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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