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재보선 D-5]한나라 "강원 손수건 배포 죄송..침소봉대 말아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한나라당은 22일 일부 선거원이 강원도 정선 지역에서 손수건을 나눠준 것에 대해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며, 선관위 조사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선거사무원 용으로 준비된 손수건이 선거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관계자에 의해 요청하는 몇 사람에게 제공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변인은 "선거 과정에서 선거운동원들에게 선거법을 충분히 숙지시키지 못한 과오는 인정한다"면서도 "이를 침소봉대해 금품살포와 금권선거 등 자극적인 말로 매도하는 것은 민주당의 상투적인 정치 공세"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나라당은 이번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마지막까지 선거법 내에서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