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 과도한 우려가 낳은 저평가 매력 '매수' <우리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우리투자증권은 21일 파워로직스 파워로직스 close 증권정보 047310 KOSDAQ 현재가 4,705 전일대비 175 등락률 -3.59% 거래량 139,576 전일가 4,880 2026.05.19 11:45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또 떠오르는 초전도체 테마株…투자경고도 무색 "게임 끝났다"…해외 초전도체 부정에 관련주 '우수수' [클릭 e종목]"파워로직스, 꽃피는 2차전지 사업" 에 대해 과도한 우려가 낳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유진호 애널리스트는 "전일 장 중 한때 6.7%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갑자기 하한가로 돌아선 것은 유상증자 가능성에 대한 과도한 우려와 주가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파워로직스가 스마트폰, 태블릿PC 용 2차전지 보호회로 수요 증가에 따른 설비투자와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중국에 신규법인 설립을 고려하고 있어 추가 자금이 필요한 상황으로 유상증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 유상증자를 가정하고 EPS희석 효과를 반영한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있으며 유상증자 목적이 2차전지 시장 확대에 따른 투자로 중장기 성장의 토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방적으로 부정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해석했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9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2.6%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비수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갤럭시S 2, 갤럭시탭 10.1/8.9 에도 주력으로 배터리보호회로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 증가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주요 고객사인 삼성SDI, LG화학이 2차전지 투자를 확대하며 전세계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어 파워로직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 주가는 성장성을 감안할 때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했다.
현 주가는 유상증자에 따른 EPS희석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2011년 실적기준 PER 6.8배로 코스닥 PER 9.6배에 비해 저평가 돼있고, 2차전지 시장이 연평균 21.3%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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