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대선 불복으로 유혈충돌.. "최소 153명 숨져"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나이지리아 대통령선거 이후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소요사태로 최소 153명이 숨졌다고 국제인권단체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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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권단체 시빌라이츠콩그레스(CRC)의 세후 사니 디렉터는 지난 16일 대선에서 패배한 무함마두 부하리 후보를 지지하는 무슬림 지지자들이 나이지리아 북부 도시 카두나에서 굿럭 조너선 대통령 당선자를 지지하는 기독교도들과 충돌을 일으켰으며 이 과정에서 다수의 사망자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16일 나이지리아 대선에서 조너선 대통령 당선자는 부하리 후보를 57대 31로 누르고 당선됐다. 부하리 측은 대선 결과에 불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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