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열연 '나는 아빠다'가 인기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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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수상한 고객들''한나''노미오와 줄리엣''나는 아빠다' 등의 작품이 박스 오피스의 상위권에 랭크된 가운데, 김승우가 열연한 '나는 아빠다'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부터 19일까지 영화 '나는 아빠다'는 10만 4323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누적 관객수는 10만 7557명이다.

6일만에 10만 관객 돌파는 그렇게 좋은 스코어는 아니다. 하지만 영화를 본 사람들로부터 '나는 아빠다'가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으니, 기대를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김승우는 '나는 아빠다'에서 비리형사 종식 역을 맡았다. 자신의 딸 민지의 심장 이식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장기밀매조직 황사장의 살인사건을 은폐해주고 돈을 받게됐다. 종식 때문에 억울하게 살해 누명을 쓴 상만(손병호)은 감옥에서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종식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으로 영화에서는 진한 '부정'(父情)이 곳곳에 베어 있다.

이 영화에서는 김승우의 열연이 돋보였다. 김승우는 '나는 아빠다'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인정받았다.


김승우는 "실제와 영화는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영화를 촬영하면서 자식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나쁜 짓을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온라인 사이트에 자신의 영화평을 올리고 있다. 대부분이 영화를 통해서 강한 부정을 느꼈다는 것. 또 다른 의견으로는 영화가 완성도 있고, 보기 드문 감동 스토리의 영화라서 또 한번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는게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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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상한 고객들'은 류승범 성동일 박철민 등 전형적인 감초스타일의 배우들이 참여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영화 초반의 상승세로 인해 '수상한 고객들'은 최신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에 랭크되며, 흥행대열에 합류했다.


'한나'는 액션 스릴러의 외화이고, '노미오와 줄리엣'은 애니메이션으로 이준과 지연이 내레이션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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