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빠다', 초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호평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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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김승우가 주연한 영화 '나는 아빠다'가 초반 악재에도 불구,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나는 아빠다'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주말 저녁 관객수 7만,906명을 기록했다. 이날 기록으로 8만 6천94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초반 부진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기록상으로만 놓고 본다면 '나는 아빠다'는 '수상한 고객들'과 '위험한 상견례', '한나', '노미오와 줄리엣'에 이어 5위의 기록했다. 하지만 주목할 만한 부분은 개봉 당시에 비해 큰 폭으로 관객수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특히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터라 입소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영화를 직접 본 관객들의 평가가 절대적인 상황. 일단 주말 내 '나는 아빠다'를 본 관객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다.

관객들은 "영화가 잔인한 면이 있지만 감동적이다", "어떤 아빠가 좋은 아빠인지? 손병호씨, 김승우씨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김승우씨 다시 봤다. 사랑에 찌든 영화들보다는 50000배 더 낫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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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나는 아빠다'가 초반 부진을 털고 향후 지속적인 상승흐름을 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영화 '나는 아빠다'에서 비리형사 종식(김승우)은 딸 민지의 심장이식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장기밀매조직 황사장의 살인사건을 은폐하고 뒷돈을 받는다. 종식 때문에 억울한 살인범 누명을 쓴 상만(손병호)은 감옥에서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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