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K증권은 19일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30,000 전일대비 27,000 등락률 +5.37% 거래량 322,287 전일가 503,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MSCI 5월 정기변경서 3종목 편출된 이유 보니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미국 모바일 커버스 매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최관순 애널리스트는 "미국 모바일 커머스 매출이 가시화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SK의 주가가 상승함에 따라 자회사 가치가 크게 증가했다"며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SK증권은 최근 회사측에서 제시한 미국 모바일 커머스 매출액 목표가 올해 2000만 달러(약 218억원), 2013년 1억 달러(약 1093억원), 2015년 30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지난 4월 5일 미국의 FDC(First Data Corporation)와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상용화 했으며 오는 9월 모바일 선불카드와 모바일 기프트카드 발급과 관련된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증권은 미국은 직ㆍ선불 카드이용 규모가 09년 1조 2094억 달러(전년동기7.4%)로 같은 해 신용카드 이용규모 1조 7613억 달러(-9.3%)에 버금가는 시장으로 향후 SK C&C의 모바일 선불카드 시장 선점에 따른 수혜를 예상했다.


또한 수익성 측면에서 기존 사업 대비 월등한 40% 이상으로 추정되어 향후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최근 LNG 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SK주가가 크게 상승해 전일 기준 SK의 시가총액은 9조5000억원으로 31.8% 보유하고 있는 SK C&C의 투자자산 가치는 3조원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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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옥 구조라는 특수성 때문에 SK와 SK C&C간 주가 디커플링이 심화됐으나 투자자산 가치 증가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SK C&C에 긍정적이라 판단했다.


그는 "SK C&C는 국내 도시가스 시장 점유율 25%를 확보하고 있는 SK E&S를 32.5% 보유하고 있어 LNG 가치 부각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올 지분법 이익은 전년 대비 50.0% 증가한 ,482억원으로 추정돼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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