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KTB투자증권은 19일 이번 주 정유부문에서 정제마진 상승과 석유화학 부문에서 기초유분 중심의 강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유영국 연구원은 'Oil & Chem Stream Weekly' 보고서를 통해 이번 주 정유 부문은 등·경유, 휘발유를 중심으로 마진 호조가 지속하는 가운데 나프타 마진 회복의 영향으로 정제마진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3월 이후 사우디를 중심으로 OPEC 국가들의 지난 1~2월 과잉생산 우려로 감산이 추진 중이지만 석유수요 규모를 감안할 때 추가적인 증산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결국 국제유가 강세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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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석유화학 제품 가격은 기초유분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유 연구원은 “동남아지역을 중심으로 수요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 3월 기계적 결함으로 가동 중단된 싱가폴 Shell의 NCC 개가동이 지연되면서 수급 불안정을 유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나타나고 있는 기초유분 중심 가격 상승은 추가적으로 폴리머 가격 상승으로 전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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