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0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생산액이 1조 671억원으로 전년보다 11% 증가해 1조원 시장에 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생산품목 중 가장 규모가 큰 제품은 홍삼으로 생산액이 5817억원에 달했다.


다음으로 개별인정형 제품 1129억원, 비타민 및 무기질 제품 991억원, 알로에 제품 584억원, 오메가-3 지방산 함유 제품 348억원 순이었다.

건강기능식품은 고시형 제품과 개별인정형 제품으로 나뉘는데 개별인정형 제품(1129억원)의 경우, 2009년 800억원에 비해 41%p 정도 증가해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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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로는 한국인삼공사가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마임, 3위 한국야쿠르트, 4위 남양, 5위 태평양제약 순이었다. 상위 10개사의 생산액은 전체의 63%를 점유했다.


식약청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관련 산업이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을 더욱 발전 육성시키고 더불어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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