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포르투갈 수교 50주년 기념우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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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한국-포르투갈 수교 5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우체국에서 15일부터 판매되는 이번 기념우표는 2종으로 각 70만장(총 140만 장)이 발행되며, 한국과 포르투갈에서 동시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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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일본군의 침략을 대비해 제작한 고선(古船)인'거북선'을 담았으며, 포르투갈은 16세기 리스본과 인도 간 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무장상선'나우 (Nau)'를 디자인했다.


양국의 수교기념일인 15일에는 주한포르투갈대사관 주최로 기념행사가 열리며,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이 주한포르투갈대사관을 방문해 엔리끄 실베이라 보르지스 주한포르투갈대사에게 기념우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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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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