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매니'서 제대로 망가진다? 코피 투혼 발휘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최정윤이 '매니'를 통해서 제대로 망가졌다.
최정윤은 1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매니'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코피 투혼’을 펼치며 1년 만에 안방 복귀를 알린다.
16부작 드라마 '매니'(제작 메이콘텐츠 연출 이용해 극본 성민지 박재현)는 뉴욕 출신 최고의 까칠 ‘매니’와 어리버리 ‘싱글맘’의 좌충우돌 로맨스와 달콤살벌한 동거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최정윤은 애 둘 딸린 돌싱 ‘서도영’ 역을 맡았다.
최정윤은 강남 엄마 따라잡기에 혈안돼, 열혈 엄마를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경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서지석과의 황당한 첫 만남에서는 초보운전 실력에 서지석을 태우고 도망차를 추적하는 어리버리 ‘자동차 추격씬’에 ‘코피 투혼’까지 펼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고. 헝클어진 머리와 리얼한 코피 분장, 멍한 표정까지, 그동안의 여신 이미지에서 벗어나, 몸개그도 맛깔나게 해낼 예정이다.
촬영 당시, 코피 연출을 직접 지시(?)하며 OK 사인에도 불구하고 재촬영을 요구하는 등, 투혼을 불살라 ‘최정윤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최정윤은 “알파맘을 지향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열혈 엄마 역을 위해 온 몸을 던졌다”며 “서도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우리나라 엄마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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