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1에 장착된 브리지스톤 포텐자 S001은 주행 성능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강조한 초고성능 타이어로 아우디 RS5, 애스턴 마틴 라피드, 페라리 458 이탈리아와 등 스포츠카에도 표준 타이어로 적용 중이다.
브리지스톤의 유럽 시장 OE사업(신차 장착)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디디에 슈나이더 부사장은 "브리지스톤은 아우디가 설정한 까다로운 성능 목표를 만족시켰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포텐자 S001의 날카로운 반응과 정밀함이 아우디 A1의 스포티한 특징을 완벽히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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