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6회 전기의 날 기념식..금탑훈장에 최성재씨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가 주최하는 제 46회 전기의 날 기념식이 8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 대강당에서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과 김쌍수 회장 등 국내외 전기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산업자동제어기기를 국내 처음 원자력발전소에 납품한 최성재 용성전기 대표가 수상하고 은탑산업훈장은 세계 최초로 220V 승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허엽 한전 본부장이 수상한다. 또한 주창현 삼흥전기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이기환 신우디엔시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조광식 피앤씨테크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하는 등 54명에 대한 훈포상이 이뤄진다. 아울러 국내 전기공학도 25명에게 9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전기인 공로탑은 오창석 전 한국전기연구소 소장이 수상한다.
박영준 차관은 치사를 통해 "최근 리비아 사태로 인한 국제유가의 폭등,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 국제적인 불확실요인이 늘어나고 있지만 한국의 전력산업은 크게 발전하고 있다"면서 "원전은 일본원전 사태로 인해 국내외적인 우려가 있으나, 오히려 일본원전 사고를 국내 원전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기술력을 높여 나가는 계기로 삼아 더 발전시켜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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