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7월까지 강동구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개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사회적기업이 경쟁력이다. 지역의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일자리 제공은 물론 주민에게는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삶의 질을 높여주고 청년 실업자를 위한 창업 기회도 제공해 주는 사회적기업은 기업의 경제적 이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할 뿐 아니라 계층 전반에 순환시키는 기능까지 한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해 8월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각종 다양한 정책의 행·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사회적 기업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을기업 '착한밥상 맛깔손'

마을기업 '착한밥상 맛깔손'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를 위해 구는 5월 11일부터 7월까지(매주 화 오후 7~9시 총 10회) 2개월간 역량있는 사회적 기업가 발굴 위한 '강동구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개념 이해와 성공한 사회적 기업가들 노하우를 탐색,교육해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 창업을 돕고 구 특성에 맞는 다양한 ‘풀뿌리형 전문 사회적기업’ 모델을 창출하려는 시도다.

이번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는 민간 씽크탱크인 희망제작소와 협력, 다양한 방식의 교육과 현장학습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가 마인드 향상과 창업 가능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교육은 강동구 평생학습센터에서 사회적기업 개념과 정책이해, 사례 초청강의, 전략적 마케팅, 워크숍, 현장방문, 과제수행 등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강사진도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현장강사를 포함, 실무전문가 위주로 구성하여 아카데미 수료 후에도 희망제작소와 연계, 창업 지원과 졸업생 대상 컨설팅 프로그램운영 등 수강생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AD

수강료는 1인 당 10만원(구에서 48만원 지원)이며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 강동구 홈페이지나 사회복지과(☏480-1601)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지난 2월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2011년 마을기업을 공모, 한살림 ‘착한밥상 맛깔손’ 과 ‘성내2동 주민자치위원회’ 가 서울시로부터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지역주민 안정적 소득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향후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