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세아제강이 아랍에미리트(UAE)에 연산 15만t 규모의 API(미국석유협회 규격) 강관공장을 준공했다.


세아제강은 4일(현지시각) UAE 북단 라스알카이마에 위치한 세아제강 공장에서 이운형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총 7000만달러를 투자해 건설한 세아제강 UAE공장은 라스알카이마 국가산업단지 내 약 26만㎡의 대지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3-Roll Bending과 Press Bending 조관설비를 통해 연간 15만t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생산제품은 외경이 최대 120인치, 두께 60mm에 이르는 후육 대구경 강관으로, 주로 플랜트용이나 석유 및 천연가스 라인 파이프로 사용된다.

세아제강은 향후 API용 익스펜더 설비 설치와 함께 스파이럴과 스테인리스 강관 조관설비를 추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에서 창출되는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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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형 세아제강 회장은 준공식 기념사를 통해 “UAE 공장은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에 이은 세아제강의 글로벌 생산 거점의 한 곳”이라며 “세아제강이 해외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견인해갈 수 있도록 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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