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현대차그룹과 함께 성장<유진證>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4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15:30 기준 가 올해 증가되는 자동차용 강판 생산량이 현대기아차 납품에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인다며 신규목표가 4만2000원과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김경중 애널리스트는 “현대기아차는 700만대 자동차 생산체제로 600만t의 강판이 필요한데, 하이스코의 400만t 수준은 60%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하이스코는 자동차용 강판 능력을 현재 250만t에서 내년에 275만t, 2013년에 420만t 수준으로 늘려 냉연중 자동차용 비중이 현재 65%에서 70%로 더 높아질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내년초에 냉연설비 50만t 증설과 함께 아연도설비 50만t을 늘려 일반용과 자동차용 겸용라인을 각각 전문라인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생산성과 판매량이 늘어나고 2013년말에 신설되는 150만t 냉연설비는 자동차 전용으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기아차의 자동차생산 증가와 현대제철로부터 안정적인 열연코일을 조달 받아 꾸준한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 애널리스트는 “매출은 지난해 5조8000억원에서 2014년 9조6000억원으로 증가하고, 주당순이익은 2014년에 5080원으로 연평균 20%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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