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리비아 반군 무장 지원 없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이 리비아의 반군세력에 무장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이날 프레드리크 레인펠트 스웨덴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나토는 리비아에 대한 무기 수출 금지 조약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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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발언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리비아 반군세력을 상대로 은밀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비밀명령 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에 행해진 것이라서 주목 받고 있다.
그는 하지만 "시민들이 위협 받는다면 언제든지 필요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나토는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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