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KT&G KT&G close 증권정보 033780 KOSPI 현재가 179,800 전일대비 9,200 등락률 -4.87% 거래량 303,097 전일가 18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KT&G, 실적·배당 쌍끌이…글로벌 큰 손 잇따라 러브콜 기업가치 제고 공시 누적 718사…지난달 130사 신규 합류 KT&G, '해외사업' 대박…1분기 매출 1.7조원 (사장 민영진)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 '상상펀드'를 본격 운영한다.


'상상펀드'는 회사 중심적인 기부 문화에서 벗어나 임직원들 스스로가 상시 기부에 동참함으로써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자는 노사간 공감대를 형성해 시행하게 됐다고 KT&G 측은 설명했다.

'상상펀드' 기금조성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 중 1만원 미만 우수리 공제와 고정 기부금(1만~50만원)으로 이뤄진다. 회사는 임직원들의 '상상펀드' 기부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하고,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1시간 당 1만원으로 환산한 금액도 기부한다.


운영 첫 달인 3월 집계결과, 전체 임직원들의 85%가 참여해 41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이에 따라 회사 지원금액과 자원봉사활동 환산금액을 합한 '상상펀드' 연간 운영규모는 약 13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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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된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의 제안과 자체 기금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자연재해 등 긴급구호 대상, 사회적 소외계층 등에 대한 지원에 사용된다.


박정환 KT&G 사회공헌부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조성하고, 기부대상을 선정하는 '상상펀드' 기금운영위원회의 제반 운영절차에도 직접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통한 자아실현 및 소속감을 제고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바람직한 기업 공헌문화뿐만 아니라 건전한 조직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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