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보건소, 출산과 양육 위한 교실 운영
용산i사랑교실은 부부가 함께 참여해 임신과 분만, 모유수유 등에 대해 배우고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강좌이다.
출산준비교실은 순천향대학병원 모자보건센터팀과 연계해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하고 평일에 참여할 수 없는 부부를 위해 3월 26일, 4월 9일, 5월28일, 6월11일, 9월10일, 9월24일, 11월26일 주말(토요일)에도 확대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 3월 24일 산전관리와 산욕기 관리 ▲3월 31일 신생아관리와 예방접종 ▲4월 7일, 14일에는 부부가 함께하는 라마즈 호흡법(이완법와 연상법) 실습 ▲ 5월 24일 성공적인 모유수유 등이다.
임산부와 가족, 관심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평일에는 보건소(원효로1가 25 소재) 4층 보건교육실, 주말에는 원효로1동 주민자치센터 6층 강당에서 실시한다.
용산구보건소 보건지도과(☎ 2199-671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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