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 제8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서초구역(꽃마을) 복합시설 신축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보행자의 편의를 고려해 동서남북간 상호 연결되는 단지내 공공보행통로와 경사지반을 최대한 활용한 레벨마다의 진입에 대한 계획 수립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서초로(40m도로)와 명달길(17m도로)에 접해있는 이곳은 서초로를 통해 지하철 2호선 서초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대법원 및 서초고등학교, 서리풀공원 등도 위치하고 있다.
문소정 기자 moon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