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에 문대근 남북출입사무소장이 임명됐다.


통일부는 17일 "개방직인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에 내부 인사 문대근 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제.사회.문화분야 상근회담대표 공모에는 외부 민간인사 2명과 문대근 소장 등 총 3명이 면접까지 올랐으나 통일부 내부인사인 문 소장이 최종 선발됐다.


임기 2년의 경제.사회.문화 분야 상근회담대표직에는 공무원이나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민간인 등 외부인사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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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최근 직제개편을 통해 상근회담대표 2자리 가운데 정치.군사분야 대표는 기존 고위공무원단 가급을 유지하고 경제.사회.문화분야 대표는 나급으로 내렸다. 대신 나급이던 대변인 자리를 가급으로 격상했다.


문 소장의 상근회담대표 임명으로 공석이 된 남북출입사무소장에는 한기수 전 회담기획부장을 전보 발령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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