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알제리, 앙골라 등 아프리카 12개국 경제참사관 12명이 참석해 무역협회와 대아프리카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행사서는 무역 투자 자원분야의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방안 등도 논의됐다.
한국무역협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지속적인 경제협력을 위한 정례 모임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4월말 방한 모로코 사절단(단장 모로코 상무부장관)과 롯데호텔에서 무역상담회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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