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배우 안용준이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홍보 영상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CL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10-2012년 한국 방문의 해’ 홍보 영상물에 안용준이 캐스팅됐다”며 “먼저 외국인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전하는 콘셉트를 무난하게 소화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에이전시 관계자는 “밝고 순수한 이미지와 해맑은 미소가 영상 의도와 잘 맞아떨어져 낙점을 하게 됐다”며 “안용준이 노 개런티에도 불구 촬영 내내 헌식적인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고 전했다.
영상물은 지난 9일부터 공중파 및 각종 케이블 채널을 통해 전파를 타고 있다. 내레이션은 한류스타 최지우가 맡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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