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본부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하면서 매도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장 종료 후 코스닥시장본부는 제다가 타인에 대한 금전대여를 결정한 사실을 지연해서 공시했다면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제다는 4일 사업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최일엽 제다 대표에게 지난해 7월 30억원을 대여했다고 공시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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